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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날씨] 차츰 찬 바람·먼지 해소‥중부 건조 특보, 동해안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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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의 봄꽃들도 피어나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서울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벚꽃이 관측됐는데요.

차츰 찬 바람이 불면서 나흘간 머물던 모래 먼지도 사라지겠고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14도에 머무는 등 고온 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면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