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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딩쉐샹 국무원 상무 부총리가 세계 주요 기업 지도자들을 향해 대외 개방은 필수적인 국가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딩 부총리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후 처음으로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한 중국발전 고위급포럼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 경제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딩 부총리는 상품과 서비스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도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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