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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황선홍호, UAE와 '도하컵' 결승 맞대결...29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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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황선홍호, UAE와 '도하컵' 결승 맞대결...29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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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 U-22가 아랍에미리트(UAE)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2 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컵 U-22 친선대회' 2차전에서 이라크 U-22에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허율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홍윤상, 최강민, 정한민이 2선 공격을 담당했다. 권혁규, 박창환이 3선에서 경기를 조율했고, 조현택, 박규현, 이상혁, 장시영이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이 꼈다.

경기는 치열했다.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경기를 풀어갔지만, 이라크의 두 줄 수비를 뚫는데 고전했다. 오히려 이라크의 효율적인 역습에 실점 위기를 여러 차례 맞이하기도 했다. 김정훈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전반을 마무리 짓게 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태석, 황재원을 투입했다. 후반 10분에는 최강민을 빼고 고영준을 투입했다. 홍시후와 백상훈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상황 한국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43분 홍시후가 찔러준 킬러 패스를 고영준이 쇄도하며 그대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을 지켜낸 한국은 이라크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오만전(3-0 승)에 이어 대회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키르기즈스탄,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 참가했다.


이들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두 팀이 결승전을 치러 1, 2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도하컵 U-22 친선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올림픽대표팀의 대회 결승전(1,2위 결정전) 상대가 한국과 같이 2승을 거둔 UAE로 결정됐음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UAE는 카타르(1-0 승), 베트남(4-0 승)을 꺽으며 한국과 함께 대회 2승을 달성했다.

KFA는 "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2시 30분에 알 두하일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 10팀이 각 2경기씩을 치른 후 경기 성적에 따라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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