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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롯데건설 ‘VL르웨스트’, 최고 경쟁률 ‘205대 1’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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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건설 ‘VL르웨스트’ 사진 |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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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지구 마이스복합단지 내에 선보인 ‘VL르웨스트’가 최근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05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1~23일 ‘VL르웨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205대 1, 평균 경쟁률 19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군(전용 51㎡) 8대 1 △2군(전용 79㎡ABC 전용81㎡) 27대 1 △3군 16대 1(전용 97㎡ABC) △4군 205대 1(전용 103㎡) △5군 92대 1(전용 149㎡) 등으로 전 주택형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VL르웨스트’는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우수한 입지, 풍부한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실 규모로 조성되며 평면 및 설계뿐만 아니라 의료 케어, 입주민 서비스,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종합적으로 시니어의 특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앞서 ‘VL르웨스트’는 이달 초 견본주택 개관 시 3일간 1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데다가 수요자들의 방문 및 문의가 지속되면서 아파트 못지 않은 분양 열기를 자랑했다.

업계에선 롯데건설이 미래의 주요 수요층인 시니어를 타깃으로 세분화 해 공략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시니어층은 침체기와 상관없이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VL르웨스트는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며 일반 수요자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셀럽 같은 분들도 견본주택을 관람하거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배우 노주현씨가 직접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28~30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계약금 10%에 대한 금리 5%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가 제공된다. 또한 최초 입주자에게는 10년간 임대 보증금이 동결되며 입주 후 공실 발생 시 입주민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 세대 타입도 변경이 가능하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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