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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새 감독이 온다면 4가지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영국 '풋볼 런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시즌 마지막 두 달 동안 10경기를 치러야 하며, 새로운 감독은 팀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 차기 토트넘 감독은 부임을 앞두고 풀어야 할 4가지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의 결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21년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은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재계약 소식은 오리무중인 가운데, 콘테 감독이 폭탄 발언을 터트리며 경질설이 돌고 있다.
콘테 감독은 지난 19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맞대결 이후 구단과 선수단을 향한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이번 경기가 끝나고 나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이 발언을 할 적기라고 생각한다. 경기장에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며 비판을 가했다.
누가 사령탑에 오르던 해결해야 하는 4가지 문제가 있다. 가장 먼저 매체는 "손흥민을 재점화시켜야 한다"며 그가 최고의 폼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시즌 23골로 골든 부트를 들어 올린 손흥민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자신감이 낮았던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매체는 수비 라인 강화, 케인이 프로젝트에 다시 흥분하고 다른 곳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확신 시키는 것, 팬들이 토트넘 경기를 다시 보도록 만드는 것 등 4가지 변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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