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해외 스타 소식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전종서, 이 분위기 美쳤다..할리우드서도 독보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공개된 스틸에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속 뉴올리언스 밤거리의 펑키한 무드와 황홀한 영상미가 고스란히 담긴 것은 물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의문의 존재이면서 동시에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지닌 ‘모나’로 완벽 변신한 전종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매혹적인 폴댄서 ‘보니’, 사랑에 진심인 로맨티스트 DJ ‘퍼즈’, 모험을 좋아하는 리틀 락 스피릿 ‘찰리’, 포기를 모르는 경찰 ‘해롤드’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분한 케이트 허드슨,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등 할리우드 대표 실력파 배우들의 매력과 캐릭터간의 케미 또한 엿볼 수 있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전종서의 본능적인 연기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선보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