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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세븐, ♥이다해와 결혼 앞두고 데뷔 20주년 겹경사 "아이 러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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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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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세븐이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세븐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데뷔 20주년 축하해준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오래오래 노래하겠다, 아이 러브 유"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세븐은 20주년을 축하하는 화려한 장식 앞에서 숫자 '7' 야광봉을 들고 미소 지은 모습이 담겼다. 최근 결혼 발표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아 눈길을 끈다.

세븐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다"라며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씨와 오는 5월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커플로 만나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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