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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한폭탄 '부동산 PF'…"벚꽃 피는 순서로 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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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미분양 주택까지 늘고 있는 건설 업계에 최근 글로벌 은행 파산 사태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받을 분양 수익금을 바탕으로 미리 대출을 받아 돈을 조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금융 회사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사하구의 한 공사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