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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에잇턴, 자체 리얼리티 ‘IT’S MY TURN’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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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이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IT’S MY TURN (잇츠 마이 턴)’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1화에는 예능 사관학교 입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일경제

8TURN(에잇턴)이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업 종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예능 사관학교의 예능감 테스트를 받게 된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포텐션을 터뜨렸다.

먼저 첫 번째 테스트로 인물 퀴즈가 진행됐다. 정답을 맞힌 인원이 늘수록 멤버들은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서로에게 화이팅을 전했지만 높은 난도에 멤버들은 실패를 맛봤다. 두 번째로 영화 또는 드라마의 OST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퀴즈가 이어졌다.

4 대 4 팀전으로 이뤄진 게임에서 멤버들은 게임에 한층 몰입해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고, 경민과 민호, 재윤, 윤규의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진 세 번째 테스트는 일심동체 게임으로 8TURN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토끼, 엔딩 요정, 8TURN, 좀비, TIC TAC(틱 택) 등 제시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8TURN은 “TIC TAC 많관부!”라며 틈새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도전 성공과 함께 8TURN이 선택한 선물 상자의 정체는 공주 세트였고, 경민은 왕관과 귀걸이를 착용하고 ‘TIC TAC’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테스트는 방석 뺏기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방석이 있는 척 태연한 연기를 펼치거나 방석을 뺏는 도중 방석을 찢어버리는 등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고, 탈락자들 역시 ‘Hype boy (하입 보이)’ 등 흘러나오는 K-POP 안무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스 타임을 진행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상 말미 8TURN은 첫 리얼리티 소감도 전했다. 재윤은 “‘IT’S MY TURN‘ 1화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됐다.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T‘S MY TURN’은 무대와는 또 다른 8TURN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8TURN의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매회 멤버들의 예능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며 회차마다 그날의 MVP를 선정, MVP 누적 점수에 따라 최종 우승 1인에게 원하는 상품이 주어진다.

8TURN 멤버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IT’S MY TURN‘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8TUR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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