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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동킥보드까지 가져와선 충전"…카공족, 해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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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페에서 음료 한 잔 시킨 뒤에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면서 오래 머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져온 전자제품들, 심지어는 전동킥보드까지 가게에서 충전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자영업자와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해법을 찾아봤습니다.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평일 저녁 8시 47분, 카페에 들어선 손님.

태블릿 PC와 휴대전화를 같이 충전하며 음료 한 잔으로 머문 시간은 약 4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