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탈출 3시간 뒤 포획된 얼룩말 세로…동물원이 전한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3일) 서울 거리를 누비던 얼룩말 1마리가 마취총을 맞고 동물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얼룩말이 현재 안정을 찾고 있다면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던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시민을 놀라게 한 얼룩말, 지난 2019년 6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난 3살 된 수컷 '세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