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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Z세대 "틱톡 통한 中 영향 우려하지만, 전면 금지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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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세 세대별 조사 결과…밀레니얼 세대는 틱톡 금지 찬성 우세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미국 Z세대가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대한 중국 정부의 영향력을 우려하면서도 미국 정치권이 추진하는 틱톡 사용 전면 금지에는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정치전문매체 더 힐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 업체 소셜스피어는 전날 18∼42세 미국인 1천6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틱톡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