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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데니안 "취미로 집 보러 다녀, 용인·판교 중점적"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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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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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6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힌 의뢰인 가족은 방송을 보면서 꿈꿔온 부모님의 주택 로망을 이뤄드리고 싶어 아들이 직접 의뢰했다고 전한다.

이들은 현재 20년째 한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꾼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로 주변 인프라와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바랐다. 이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하며, 부부 공통취미인 목공을 할 수 있는 작업 공간과 작은 마당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출격한다.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힌 데니안은 휴대전화에 부동산 앱이 모두 깔려있을 정도로 집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취미로 집을 보러 다닌다고 말한다. 그는 최근 주택에 관심이 많다며 광주와 용인, 판교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호영 역시 까다로운 발품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집을 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선택에서 바로 배제해 버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의 집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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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데니안, 손호영은 장동민과 함께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장동민을 만난 데니안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우리 예전에 닮은꼴 도플갱어로 불렸잖아요.”라며 그를 반긴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닮은꼴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을 비교하던 코디들은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며 감탄했으나, 이내 장동민만 세월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고 한다.

세 사람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으로 출격, 2022년 준공된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높고 기울어진 외벽이 집 전체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홈즈에서도 처음 등장한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집 안에 생각지도 못한 비밀의 무언가가 등장하여 스튜디오를 전부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god의 히트곡인 ‘길’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고퀄리티의 뮤직비디오에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임형준은 자신의 콩트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녹화 내내 부러움을 내비쳤다고 한다.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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