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윤 대통령, '서해수호' 묘역 참배…"희생 기억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조국을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북한도발에 대해서는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양복 차림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은 오늘(24일)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묘역, 천안함 피격 실종자 탐색구조 도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 묘소 등을 유가족, 참전 장병들과 함께 참배하고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