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국안단 봄꽃 음악회 포스터 |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내달 15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특별기획연주회 '탄금호 봄꽃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에서는 정통 국악 외에도 포크,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국악 선율로 재해석한 이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김다현을 비롯해 봉우리듀엣(가수), 청주시립국악단 대금 차석단원 이창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승은, 아트그룹 파르베 메인보컬 이정화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