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광진구 도심에서 얼룩말 탈출 소동…3시간 반 만에 포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얼룩말 1마리가 탈출했다가 3시간 반 만에 붙잡혀 동물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나온 얼룩말은 도로와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마취총을 맞고 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측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담 수의사를 붙여 이 얼룩말을 돌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