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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D리포트] 윤달이 뭐길래…화장장 벌써부터 예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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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 한 화장장.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을 맞이해 화장시설 점검으로 분주합니다.

평소 4~7개 화장로를 하루에 4번 운영했지만, 최근 화장장 예약이 급증하면서 9개 화장로를 추가로 확보하고 운영시간도 늘렸습니다.

[정동석/대전 화장장 운영팀장 : 화장로 가동 횟수를 (하루)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화장 예약 관련 문의도 많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윤달이 낀 윤년의 개장 유골 화장 건수는 2014년 8만여 건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20년 매번 1만여 건씩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