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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혐의' 민주노총 간부 4명 영장‥10·29 유족 "우리도 간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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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네 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면서 100차례 넘게 북측과 교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10.29 참사 이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다는 수사 당국의 판단에 대해서 유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