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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4년 열애' 오창석-이채은, 결별 맞았다…이유는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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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왼쪽부터) 이채은, 오창석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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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4년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23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결별 시기 및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에 출연해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앞서 결별설 및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이와 관련해 오창석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오창석은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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