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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르포] 한미 포천서 연합사격훈련…"스트라이커 여단 첫참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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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전차 길 열고 美장갑차 질주…北도발에 훈련의지 '활활'

러캐머라 사령관·최장식 수기사단장도 현장에…외신 등 취재 열기


(포천 영평사격장=연합뉴스) 국방부공동취재단 = "한미연습 중에 북한이 도발을 계속한다고요? 그건 정말로 훈련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훈련 강도를 강화하도록 자극할 뿐입니다."

브랜든 앤더슨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작전부사단장(대령)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을 찾은 내외신 취재진 30여 명 앞에서 훈련 중 북한의 도발을 우려하는 질문에 단호히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