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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탐사보도 세븐] 학폭과 '아빠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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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하지만 당시 검사였던 정 변호사가 아들의 학폭 징계 처분을 무마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이른 바 '아빠 찬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지방의 한 기숙형 자사고에 다녔다.

그런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