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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가득 송파구...혁신적인 임대관리 프로그램 제공하는 ‘아스티 캐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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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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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을 진단한다는 각종 지표가 엇갈리게 나타나면서 부동산 시장의 혼조세가 장기화되고 있다.

실제 부동산 매수 심리를 의미하는 ‘매매수급지수’가 소폭 상승한데 이어 일부 지역에서는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은 증가하고 있고, 매매가를 뒷받침하는 전세가율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혼란은 가중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지표가 상승과 하락 등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하면서 수요자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의지가 뚜렷한 지금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부동산 시장이 변동성 높은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불확실성을 낮추는 안전 장치가 될 개발호재를 중심으로 투자 지역을 선별하는 것이 좋다”라면서 “특히 2~3년 뒤 입주 시점에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송파구 일원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송파구 일대는 잠실마이스단지 조성,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등 대형 개발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랐으며,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복합시설 개발사업과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10년 간 제자리 걸음이던 위례신사선과 위례 트램선 등 광역교통망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어, 송파구 일대가 첨단기업과 문화공간,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의 각종 개발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스티 캐빈’이 수요자들의 불확실성을 덜어 줄 각종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아스티 캐빈’은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27~48㎡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임대수익 보장 프로그램(일부 타입 한정) 등을 제공하고 있어 금리인상과 임대관리 등 투자 허들로 작용하던 각종 리스크를 크게 낮췄다.

우선, 연이은 금리 인상 기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이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준공시점까지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전혀 없는 만큼, 현재와 같은 금리인상 시기에는 실질적으로 구매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또 강남권에서 공급된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는 처음으로 4년 간 임대수익 보장 프로그램(일부 타입 한정)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아스티 캐빈’은 기업형 전문 임대관리 법인인 ‘더 굿하우스’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더 굿하우스’는 임대인 관리는 물론 연 4.5%에 해당하는 임대수익을 4년 간 확정하여 보장할 방침이다. 향후 계약자는 직접 임차인과 계약 또는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공실이 발생하더라도 확정된 임대료를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차별화된 콘셉트가 반영된 고급 주거 공간이라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아스티 캐빈’은 복잡한 도시에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캐빈(CABIN)을 콘셉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까지 자연의 미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특히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거의 편리함까지 더하는 미학적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적용으로 공간의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오피스텔 전 타입에는 오벨리노(obellino), 도이모 쿠치네(Domio Cucine) 등 수입 가구가 배치되며, 삼성전자의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까지 풀옵션 제공된다.

‘아스티 캐빈’은 입주(2025년 예정) 시점에 송파구의 대형 개발 호재들이 연이어 완료돼 그에 따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약 55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만4천여㎡ 규모의 복합업무단지인 ‘ICT보안 클러스터’가 2025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총 사업비는 약 2조 1600억원이 투입된는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도 2026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구 잠실~가락~문정동을 잇는 송파대로를 한국판 샹젤리제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최근 서울시가 성동구치소 부지를 문화복합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으며, 준공 30년이 된 수서차량기지를 업무·주거·상업·문화·녹지공간을 갖춘 ‘동남권 디지털 기반 첨단산업 업무 복합도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어서 이 일대가 강남권 개발 중심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파구에 위치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송파구에 예정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일자리 증가로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 주택 거래도 활발해질 것이고, 자연스레 가격도 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아스티 캐빈’의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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