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동물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콘텐츠 제공
'동화유학'은 '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어린이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했다. 이 캠페인은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동화유학은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완성도 높은 영상을 시청하며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영역에서 매주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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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주제는 ▲세계 명작 ▲동물 ▲생활습관 ▲마음건강 ▲자연관찰 ▲독후 퀴즈 등이다.
LG유플러스는 동화유학 캠페인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자녀가 책을 읽는 대신 책으로 들어간다는 콘셉트다. 책 속에서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친구를 사귀는 과정, 즉 '유학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앱 가입자에게 첫 한달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다음달 17일까지 가입하면 60% 할인된 월 9천900원에 서비스 해지 시까지 지속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동화로 하는 첫 배움을 동화유학으로 시작해 아이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U+3.0 '4대 플랫폼' 전략 일환으로 선보인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 포함 총 5만여편 콘텐츠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한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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