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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딱] "김치 도시락 역겨워"…미 교사에 받은 '황당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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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유치원 교사가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를 싸온 아이의 학부모에게 "냄새가 역하다"며 화를 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살 아들을 둔 한국인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 아들의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교사는 매우 무례한 말투로 '그런 역겹고 부적절한 도시락을 싸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