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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내 꿈은 너야" 심진화, '웅남이' 박성광 감독 기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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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박성광 감독 응원에 나섰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웅남이' 오늘 개봉. 조금이라도 힘 보태고 싶어서 양재꽃시장 가서 인간화환 만들어 옴"이라며 "개그맨들 의리는 참 멋져. 그동안 고생한 박감독, 아내 솔이 수고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인간화환을 자처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박성광 응원을 위해 함께한 배우 박솔미의 모습까지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화환 문구를 통해 "멋지다 웅남이. 내 꿈은 너야! 천만감독 박성광"이라며 '더 글로리' 패러디 응원으로 웃음을 더한다. 또한 김원효와 허경환은 각각 자신의 유행어를 접목시킨 응원 문구를 남겼다.

특히 김원효는 앞서 박성광 감독이 한 평론가로부터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혹평을 받고 논란이 커지자 "만만해 보이던 박성광. 천만해보여"라고 풍자 겸 응원으로 재치있게 힘을 보태기도.

한편 박성광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웅남이'는 22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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