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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골때녀' 톱모델 김설희, "달리는 것과 체력은 자신 있어"…'원더우먼' 새 멤버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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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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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톱모델 김설희가 원더우먼 새 멤버로 합류했다.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원더우먼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새 멤버 공개에 앞서 하석주 감독은 전 골키퍼 요니P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이에 선수를 충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요청한 게 있다. 사실 우리 선수들의 평균 키가 160cm로 골때녀 최단신 팀이다. 원더우먼이 아니라 언더우먼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석주 감독은 원더우먼이 단신 선수들로 구성되어 피지컬적인 면에서 상대 팀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며 키 큰 선수가 왔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리고 곧 원더우먼의 새 멤버가 등장했다. 톱모델 김설희가 바로 그 주인공.

김설희는 "운동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었고 육상선수 출신이다. 달리는 거랑 체력은 자신 있다"라며 하프 마라톤도 거뜬하며 태권도 등 다른 운동에도 재능이 있음을 고백했다.

축구도 좋아한다는 김설희는 176cm라는 모두를 압도하는 신장을 뽐냈고, 이에 하석주 감독은 "농구 선수가 들어온 줄 알았다"라며 얼굴 가득 미소를 띠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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