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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고보결 위해 대신관 포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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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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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고보결을 위해 대신관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1회에서는 램브러리(김민규 분)가 김달(고보결)을 위해 대신관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램브러리는 "이블보이즈가 가수상을 타면 모두 요괴로 변할 거다. 그걸 막아야 한다"라며 당부했고, 김달은 "이블보이즈가 너무 유력한데? 근데 전에는 요괼르 잡아야 한다고 하더니 왜 이번에는 이블보이즈가 요괴가 되는 걸 막으려고 하는 거야?"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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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브러리는 "이블보이즈 막내가 나한테 부탁했다. 난 그에게 돕겠다 약속했고"라며 털어놨고, 김달은 "요괴를 잡으면 레드린을 만날 수 있다고 했잖아. 그건 어떻게 됐어?"라며 궁금해했다.

램브러리는 "그건 모르겠구나. 이블보이즈 일이 해결된다고 해도 레드린은 만나지 않을 생각이다. 규율을 어겼으니까. 어찌 대신관으로 남아있을 수 있겠느냐"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김달은 "나 때문에 그런 거야? 나 때문에 누가 손해 보는 거 싫어. 특히 너는 더. 나 때문에 네가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레드린 만나는 것도 포기하지 마. 난 네가 뭘 선택하든 괜찮으니까"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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