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1년 6개월 만에 "윗선은 이재명"...복잡해진 대장동 재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은 수사 착수 1년 6개월 만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대장동 비리 의혹의 최고 윗선으로 결론 냈습니다.

기존 대장동 일당의 배임 혐의 재판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이 대표가 새롭게 배임 책임자로 지목된 만큼 향우 재판은 더욱 복잡하고 첨예해질 전망입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재작년 9월, 대통령 선거를 반년 앞두고 터진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은 대선판을 뒤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