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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애 낳으면 5천만 원"…'쩐의 전쟁'된 지자체 출산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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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생아 감소로 일부 마을은 아예 없어질거라는 전망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자체는 비상입니다. 관할 지역에서 아이를 낳으면 현금을 지원해주겠다며 출산을 장려합니다. 지자체 간 경쟁 과열로, 출산장려금 5천만원을 내건 지역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어서,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이 갓 지난 딸과 장을 보는 신혼부부. 아기용 치즈에 두부 등 찬거리를 산 뒤 지역화폐로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