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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당근마켓, 동네 자영업자·마케터 대상 광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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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까지 광고 1건 이상 만들면 추첨 통해 경품 제공

한국금융신문

당근마켓이 광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당근마켓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 황도연)은 ‘당근에 광고했을 뿐인데’ 캠페인을 진행하고, 광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당근마켓에 따르면 오는 4월 12일까지 광고를 1건 이상 만들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10만원 상당의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한다. 5명에게는 26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300명에게는 자양강장제 세트를 선물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당근마켓 광고를 처음 이용해보는 신규 이용자 중 1000명에게는 당근마켓 광고 캐시 3만원을 증정, 당근마켓 광고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소식 알려주기’로 지인에게 해당 소식을 공유한 사람들 중 50명을 추첨해 ‘당근 슬리퍼’를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는 당근비즈니스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의 상단 배너로 들어가거나, 당근마켓 앱에서 ‘당근에 광고했을 뿐인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당근마켓 광고를 활용해 가게 홍보와 매출 상승에 도움을 받은 자영업자의 모습을 담은 ‘사장님 편’과 당근마켓 광고로 좋은 성과를 낸 기업 마케팅 담당자의 모습이 위트있게 담긴 ‘마케터 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 팀장은 “당근마켓 광고 효과를 동네 자영업자부터 전문 마케터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첫 이용자 중 50% 이상이 재진행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당근마켓 광고를 이번 기회에 직접 이용해보고, 풍성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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