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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아니다"라면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 절대 다수의 뜻을 따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3.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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