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28일, 작업 중 트리클로로메탄에 노출돼 독성 간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해 해당 사업장에서 같은 세척제를 취급하는 근로자 143명에 대한 임시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모두 7명이 독성간염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또,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트리클로로메탄 세척제를 사용하는 사업장과 유사 물질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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