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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너목보10’ 황치열 “날 섭외한건 제작진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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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I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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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자신의 능력을 호언장담했다.

황치열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이 나를 판정단으로 섭외한 건 실수다. 마이크를 잡는 것만 봐도 음치인지 실력자인지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특은 “저렇게 말한 것에 비해 활약은 매우 미미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황치열은 이에 “시즌8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점점 제작진이 완벽하게 준비시켜 나와 어렵다. 와 정말 어렵다”고 말을 바꿨다.

그는 “자신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급 소심해져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이번 시즌에는 전에 없던 ‘포텐 싱어’가 매회 등장할 예정이다.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진행을 맡고, 이날 첫 방송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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