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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 정부 첫 온실가스 감축안…산업계 부담 낮추고 원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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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이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어제(21일) 윤석열 정부의 첫 온실가스 감축안이 나왔습니다. 지난 정부안 보다 산업계의 부담은 낮추고 재생에너지와 원전 비중을 높였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강을 만들 때 발생하는 엄청난 탄소 문제.

업계에서는 수소를 써서 탄소 발생을 막을 방침인데, 이런 '수소환원제철'은 상용화가 빨라야 2040년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