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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발사대 두 달 만에 급조‥전술핵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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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던 발사대는 두 달간의 공사를 통해 급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이동식 발사대는 왜 사용하지 않은 건지, 또 북한의 전술핵 능력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북한 '서해 위성 발사장'이 있는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를 지난 1월부터 찍은 위성사진입니다.

눈 덮인 산등성이를 따라 기존 도로에서 또 다른 길이 점점 뻗어 나오더니,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는 발사대로 추정되는 시설 공사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