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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이 식량난 해소를 위해 중국에서 곡식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한 대북 무역상은 "북한이 단둥∼신의주 간 북중 화물열차를 통해 수입하는 물자의 70∼80%가 쌀"이라며 "작년에는 방역 물자, 건축 자재, 식용유가 많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거의 식량으로 채워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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