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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베를린이 열광한 킬러…"전도연은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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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계 소식입니다. 연기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도연 배우가 영화 '길복순'으로 본격 액션을 선보입니다.

또 하나의 틀을 깨고 싶었다는 전도연 배우를 김광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전설적인 살인청부업자이자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길복순.

냉혹한 킬러지만 사춘기 딸 앞에서는 화를 못 참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첫 본격 액션 영화를 위해 전도연 배우는 액션스쿨에서 4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