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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고가 매매 후 돌연 취소, '집값 부풀리기' 또 때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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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을 높은 가격에 거래했다고 허위 신고하고 나중에 취소해버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집값을 부풀려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는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57.36㎡ 아파트가 지난해 5월 58억 원에 거래 신고가 이뤄지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뤄진 다른 거래와 비교해도 13억 원이나 높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