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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같은 구슬로 다른 보배?'...클린스만호, 이강인 활용법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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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클린스만 감독은 과거 미국대표팀을 이끌 때, 미드필더를 거쳐가는 역습, 좌우 측면을 활용하는 공격을 즐겨 했습니다.

때문에 벤투호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중용됐던 이강인 선수를 이번 평가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전술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백을 그대로 유지하고, 미드필더 숫자와 위치를 바꾸는 정도의 작은 변화가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