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소녀시대 유리 하지정맥류 수술 성공 근황 “바로 걷기·춤추기 가능. 곧 만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서 "팬티팅도 하고... 수술 무사히 마친 뒤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알려

세계일보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사진)가 하지정맥류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지정맥류 VS Round.3”, “싸우자 이기자 야야야”, “흉부외과는 너무 무서워요. No.3 하지정맥류 재재발. 싸워. 이겨. 화이팅해 주세요. 다리 순환 잘 되게 말이예요. 하나도 안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수술을 마친 뒤 유리는 “이제 다리 덜 아프겠다. 더 신나게 뛰어 놀아야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팬미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수술 성공적”이라며 “수술 무사히 마친 뒤 일상생활(음주) 가능합니다. 곧 만나요”고 알렸다.

또 “수술 후 바로 걷기, 춤추기, 웃기 다 가능해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유리는 현재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해 ENA 드라마 ‘굿잡’에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세계일보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일보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