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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백악관 "시진핑과 푸틴은 애정 아니라 정략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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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시진핑과 푸틴은 애정 아니라 정략결혼"

[앵커]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관계를 미국은 '정략결혼' 사이라며 깎아내렸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손잡고 국제사회의 중심에 서려는 중국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정호윤 기자입니다.

[기자]

미 백악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공조를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에 대한 불만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