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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기시다, 지선 후 한국 오면 직접·적극 사과해야"

뉴시스 이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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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기시다, 지선 후 한국 오면 직접·적극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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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시다 간접 사과…일본 국내 정치 상황 있는 듯"
野 비판에 "왜 조선이 나라 잃었는지 되새겨야"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안심사소위를 주재하고 있다. 2023.02.1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안심사소위를 주재하고 있다. 2023.02.1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한일정상회담 관련 "4월 지방선거가 끝나고 또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을 앞으로 방문할 텐데 그때 좀 어떤 직접적인 사과, 좀 더 적극적인 사과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기시다 총리가) 먼저 사과를 굉장히 간접적 사과를 했다"며 "왜 직접적 사과를 하지 않느냐 이랬는데, 일본의 국내 정치 상황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민주당에서 '외교 참사'라고 얘기를 하는데 문재인 정부 동안 이 한일 관계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얻은 게 뭐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지금 한일 관계나 한미일 관계를 복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가 뭐냐"고 반문했다.

이어 "첫 술에 배가 부를 수 없다"며 "이번은 첫 걸음이고 첫 단추다. 앞으로 많은 단추들이 남아 있고 또 스탭 바이 스탭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제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복원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다음에 이제 기시다 총리가 오면 어떤 사과의 부분을 좀 더 수위를 높여서 해야 된다라는 것에 호응이 있어야 될 것 같다"며 "두 번째는 지금 피고인 기업, 미쓰비시 중공업하고 일본제철, 이 두 회사가 지금 현재 미래기금에 좀 더 개별적으로 후원을 하는 그 단계까지 갈 것인데 그런 식으로 간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소미아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지금 북의 핵미사일 위협이 계속 있는데 군사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협정은 필요하다"며 "이번에 이렇게 얻은 것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다', '굴욕 외교다', '삼전도 굴욕이다' 등등 정말 구한말로 다시 돌아가는 그런 느낌인데 왜 조선이 나라를 잃었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봐야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l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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