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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인표♥’ 신애라, 똑닮은 큰딸과 데이트 “엄마 딸 되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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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신애라. 사진| 신애라 SNS


배우 신애라가 미모의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신애라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의 데이트 너무 좋다.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는 “엄마는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애라는 딸과 함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찾는 등 모녀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큰 눈과 오뚝한 콧대가 똑닮아 시선을 끌었다.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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