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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산경찰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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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양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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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20일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의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시의장, 기관·단체장 등 33명이 참석해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유토론에서 △안전한 산책로 정비와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 △가정·학교폭력 근절 방안 △스쿨존 안전 대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동연 시장은 “치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지속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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