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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윤 대통령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반성과 사과"…한일 관계 · 근로시간 개편안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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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국무회의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와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대해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과거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이 한국 식민 지배를 따로 특정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 표명을 한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2010년 '간 나오토 담화'"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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