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더탐사는 신문법상 인터넷신문사로 등록된 신문사로 선정적이고 정파적인 보도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2019년 열린공감TV를 설립한 적이 없으며, 회사에 정식으로 외부활동 신고를 하고 열린공감TV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강진구 기자는 "2020년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을 당시 경향신문은 인터넷기사의 경우 '선 출고 후 보고' 시스템으로 운영돼왔기 때문에 회사의 승인을 받지 않고 기사를 출고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정직처분과도 무관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와 함께 '청담게이트' 취재와 관련해 "제보자인 첼리스트의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첼리스트가 거짓말을 했다고 인정한 적이 없으며, 사실관계에 대한 진상 확인을 위해 현재도 취재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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