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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갑질 의혹' 경비원 사망 아파트, 동료 70여명 집단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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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관리자의 갑질이 힘들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70대 경비원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경비원 동료들이 관리자의 갑질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확한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며 관리소장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한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비원 70여명이 아파트 정문 앞에 모였습니다.

"유족에게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