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불탄 렌터카 트렁크에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불에 탄 렌터카에서 신원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9시16분쯤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3리 마을회관 인근 공터에서 차량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40여 분 만에 불을 끄고 차량을 수색하던 중 트렁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