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와글와글] 시어머니 전화에 '여보세요'‥"잘못한 건가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어머니 전화를 받은 며느리들은 뭐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아야 할까요?

"시어머니 전화에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어요"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전화 받을 때 '여보세요'라며 받는다"고 남편에게 하소연했다는데요.

남편은 그 말을 듣고 왜 전화를 그렇게 받냐며 나무랐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여보세요"라고 받는 게 뭐가 문제냐, 그럼 "네~ 어머님~" 하고 받아야만 하는 거냐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인데요.

불평하는 시어머니보다, 맞장구치는 남편이 더 얄밉다는 댓글도 있었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