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사진=스포티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인기스타 임희정(23)이 설계소프트웨어(CAD) 전문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매니지먼트인 스포티즌이 20일 밝혔다.
임희정은 지난해부터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후원을 받아왔고, 재계약에 올해도 따라 경기복 상의에 지더블유캐드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첫해 3승, 2021년과 2022년 2승을 추가해 통산 5승을 쌓았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팬 투표로 뽑는 KLPGA 인기상을 받았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관계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인 임희정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도 임희정 선수가 많은 우승을 기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